미움받을용기 책 1,2권 압도적 베스트셀러인 이유

 

'미움받을 용기'는 역대 최장기간 베스트셀러 1위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문화계 파워 100인이 선정한 2015년 올해의 책,

2015년도 네이버 책 분야 검색어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가 있는 심리학 책 입니다.

 

 

【미움받을 용기1】

 

미움받을 용기는 '대화체'로 진행이 됩니다.

일본의 아들러 심리학 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베스트셀러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저서로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한 철학자와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청년의 만남을 통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답을 찾아가는데요.

 

 

『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

미움받을 용기1권은 총 다섯 번의 밤을 통해 위의 주제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미움받을 용기2】

'미움받을 용기' 2는 용기 2부작의 완성편으로 출간이 되어

전작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제시했다면,

2권은 행복으로 가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3년 전 희망 찬 마음으로 떠났던 청년이 중대한 고민을 들고 철학자를 다시 찾아오며

2권이 시작됩니다.

그 중대한 문제란 바로 아들러 심리학을 현실에 '적용'하는 문제였는데요.

실제 심리학을 실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문제제기로 2권이 집필되어

실제 1권보다 훨씬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해법들이 등장합니다.

 

『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두 번째 이야기 : 왜 야단치는 것을 부정하는가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성장원리에 기초하라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

 

많은 심리학 도서들이 있지만 이렇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아들러 심리학을 대화체로 풀어가 쉽지만 심도있게 들여다 볼 수 있고,

책을 다 읽고 덮은 후에 변화를 시도해 볼 수 있는 실제 용기를 얻게 된다는 점.

그리고 이전에 없던 인문과 자기계발, 소설이 결합된 새로운 고전이라는 흥미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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