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해서 화두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으로 페미니즘의 뜻이 검색어에 올라와 있기도 한데요.
페미니즘에 대한 도서 또한 다양하게 출간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82년생 김지영'의 저자의 다양한 도서들과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페미니즘 도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도서들은 '조남주 작가'의 도서들입니다.
- 82년생 김지영
- 현남 오빠에게
- 귀를 기울이면
- 고마네치를 위하여
- 대한민국 페미니스트의 고백
조남주 작가는 PD수첩, 불만제로 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작가로 10년 간 일해왔습니다.
2011년 '귀를 기울이면' 으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최근엔 '82년생 김지영'으로 2017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은 조남주 작가의 장편소설로
일상속에 녹아있는 비극을 사실적으로 표현해내어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김지영'씨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고백을 축으로 그것을 뒷받침하는 통계자료와 기사들로
한국 여성들의 보편적인 일상을 재현해 내었습니다.
현남 오빠에게는 조남주 작가를 비롯한 7인의 여성작가들이 함께한 도서입니다.
누군가의 며느리, 아내, 엄마, 딸로만 취급되어 온 김지영씨의 부당한 성차별의 기록에서 나아가
또 한 명의 김지영으로 살기를 거부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82년생 김지영, 현남 오빠에게 외에 조남주 작가의
더 많은 도서정보는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공간, 각자의 위치에서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남녀 페미니스트들의 페미니즘 라이프 실천백서!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처음 페미니즘을 접했을 때,
페미니스트로의 삶이 무엇인지 고민 될때
페미니스트로 살아가는 것이 지칠 때,
페미니즘이 싫어 놓아버렸을 때, 추천하는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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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결혼, 이별, 명절, 가족, 직장, 종교, 병원, 장례식 등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의 거의 모든 일상을 다룬 책으로
목차만 봐도 공감의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더 자세한 도서내용과 목차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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