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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자꾸 마르는 구강건조증, 건조함을 피하기


입이 자꾸 마르는 구강건조증, 건조함을 피하기




구강건조증은 

입에 침이 마르는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경우 나타나는 증상이예요.





구강건조증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비염, 축농증, 후비루, 코골이 등이 생겨 

수면 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경우가 많고, 

연령 증가로 인한 갱년기 조열증, 상열증 등도 원인이 된다고 해요.






구강건조증이 발생하면 

일단 미각기능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음식을 씹는 기능이나 삼키는 기능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요.


구강건조증은 처음에는 

아프지 않기 때문에 무심코 넘기기 쉬워

나중에 혀통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구강건조증을 치료로 말고 개선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입 마름이 심한 경우에는 

하루에 물을 1.5~2ℓ 이상 많이 마시는 것이 좋아요.

신맛이 많이 나는 과일이나 음식을 자주 먹는 것과 

식사할 때 음식을 오래 씹어 

침의 분비가 충분히 일어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침샘을 마사지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너무 자극적인 음식이나 담배는 피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