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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day Twoday*/오늘의이슈

시차적응법 꿀TIP :: 해외여행 갈 때 좋은 정보



광복 70주년을 맞아서 1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죠~

공무원만 쉬는 공휴일이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들긴 하지만 !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가 남과 동시에 여행사로 해외여행 문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

본론으로 돌아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분들에게 드릴 꿀 TIP!

시차적응에 도움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시차가 꽤 나는 나라로 여행갈 시에는 단기간의 시차적응으로 

피로감과 더불어 두통과 불면증까지 동반하기 마련인데요.


자칫하면 생체리듬까지 깨지면서 

단기간의 여행 중 시차를 적응하는데만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시차적응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차에 도움되는 팁을 알아볼게요.







@ 가능한 햇빛 쬐기



햇빛을 쬐는 것은 시차적응에 도움을 주는데요.


# 동쪽으로 여행갈 경우 

6시간 이내의 시차일 경우에는 아침에 2~3시간 정도 햇빛을 쬐주는 것이 좋습니다.

7~12시간 차이가 날 경우에는 아침은 실내에서 보내고, 오후에 햇빛을 쬐는 것이 좋구요.


# 서쪽으로 여행갈 경우

동쪽으로 여행가는 경우와 반대로 실행하면 됩니다. ^^!

시차가 6시간이내일 경우에는 오후에 햇볕을, 7~12시간이면 오전에 햇볕을 쬐는 것이 좋아요.






@ 카페인과 알콜은 최대한 자제하기


기내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또 숙면을 위해 알콜을 다량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커피에 든 카페인은 다들 잘 아시다시피 수면에 오히려 방해하게 되는데요.

시차적응 시 아침일 경우에는 적은 카페인 섭취는 도움을 줄 수도 있지만 !

다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 역시 잠을 깊게 들지 못하도록 하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할 뿐더러

이뇨작용이 일어나기도 해 시차적응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고 피로가 누적되게 만들기도 합니다.






가급적 휴가를 떠나기 전부터 떠날 휴가지의 시차에 맞도록 수면을 취하게 되면

시차적응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시차가 많이 날 경우에는 1-2시간씩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기분좋은 휴가에 뜻하지 않은 시차부적응으로 고생하지 않도록

시차적응 꿀팁을 잘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