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재|인천소방관 순직 인천 소방관 순직, 인명구조 중 숨져 물류 창고 화재 진압 중 숨져 인천 소방관 순직 인천 부평의 한 대형 의류창고에서 불이나 화재 진압에 나섰던 소방관이 순직했다. 3일 새벽 3시께 부평의 한 대형 의류창고 화재 진압 현장에서 인천 부평소방서 소속 김영수(54)소방위가 숨진 채 발견됐다. 김 소방위는 2일 저녁 7시 20분쯤 화재현장에 투입됐으나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이 날 오후 9시부터 김 소방위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고, 수색작업 5시간 여 만에 고인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김 소방위가 유독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소방위는 1988년 임용됐으며 지난해 승진해 현재 갈산 119안전센터 부센터장으로 근무했다. 더보기 대선 앞두고 안철수 정책발표 |안철수 대선공약 발표 안철수 "4대강 보 철거" 환경·에너지정책 발표 안철수 교육정책 발표 "교육을 통해 가능성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2일 4대강 보 철거 검토 등 내용을 담은 환경에너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 측 환경에너지포럼 대표인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세대와 자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사회, 환경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경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폐지하고 실태조사를 토대로 4대강 대형 보를 철거하고 습지를 복원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또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30%로 확대하고 전남·.. 더보기 하반기 대기업 채용 확대|저소득층 채용 가산점 역부족 대기업 하반기 채용규모 확대 대기업 '열린 채용' 확산 삼성그룹이 하반기 신입공채를 통해 지방 출신과 소외계층 비율을 늘려 모두 4,500명을 선발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열린채용`제도에 따라 전체 신입사원의 36%인 1천 600명을 지방대 출신으로, 5%인 220명은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지방대 출신 비율은 과거 25% 수준에서 10% 확대된 것입니다. 삼성그룹 관계자 "지방대 출신 및 저소득층 가정의 대학생 등 상대적 취약계층 선발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지방대 출신이 적극적으로 공채에 도전할 수 있도록 채용 박람회를 여는 등 다양하게 채용 범위를 넓혔다." 올해 추가 고용하기로 한 장애인 600명도 채용했습니다. 지난해 삼성전자에서 처음 시행한 장애인공채를 전 계열.. 더보기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다음